문득 초심으로 돌아보고 싶었다. 우선적으로 게임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를 기획 단계에서 3번은 갈아엎은 것 같다. 피파는 애초에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오히려 가공된 정보를 보며 인사이트를 얻는 것으로 끝났고, 에이펙스 레전드는 비공식 API에 호출하는 데에만 많은 시간을 요구하기에 드랍했다... 현재는 메이플스토리의 API를 살펴보며 관련 문의를 넣은 상태이다. 현재는 메이플스토리 API가 정상적으로 사용/작동된다는 메일을 받기만을 기다리며 지금은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다. 최근 정보처리기사 정리를 끝내고 예전에 정성껏 작성한 빅데이터분석기사 자료들을 보고 있는데, 데이터의 처리 과정에서 꽤나 큼직하면서도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이론이 눈에 띄었다. 데이터 분석하는 것은 좋다. 지도 학습? ..